필리핀 최근 유흥 느끼는점...

안녕하세요 

 

필리핀 현지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2년째 거주하고있는 남 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방필을 하면서 필리핀 유흥을 많이 즐기면서 다니긴 했는데

 

최근들어서는 필리핀 유흥 자체가 흥미가 없어지고 갈때마다 짜증만 나네요

 

아직까지도 방필 하시는분들도 많고 홈런을 칠려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

 

요즘 필녀들 예전처럼 쉽지않습니다. 물론 쉬운 애들도 많죠

 

그런데 하도 오랜기간 닳고닳은 애들이 대부분이라 약은 애들 천지네요

 

말라떼는 뭐 내가 꼬시는건지 애들 장난에 놀아나는건지 작업맨트 정말 잘칩니다. (물론 안그런 필녀도 있음)

 

JTV같은 경우에는 상위 유명한 업소들은 하루 손님 80%가 한국 손님 입니다.

 

뭐 이런 사람 저런사람 별별 사람이 다 오는데 나는 특별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가시는건 비추해드리고.

 

당일 홈런? 진짜 20대초반에 연예인 뺨치는 와꾸 아니시라면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JTV는 여행 오시는분이라면 경험삼아 가보시는건 괜찮지만 작업 및 홈런을 위해서라면 가성비 비례해서 비추입니다.

 

말라떼,마카티 Bar 도 정말 많죠...그나마 바에서는 돈만 주면 바파인이 가능하니 데리고 나갔다가 

 

말빨로 몇번 꽁떡 치실수는 있습니다. 영어를 잘한다는 가장하에..

 

말라떼의 경우 마카티보다는 덜하지만 Bar을 가실려면 말라떼로 가시구요 마카티의 경우에는

 

요즘 한국사람이면 앉자마자 개때처럼 달려들어 LD사달라고 조르고 엄청 귀찮게 합니다.

 

사주면 전에는 30분 1시간 이고 데리고앉아 있었는데 요즘은 사주면 10분도 안되서 퍼 마시고 또 시켜달라고

 

징징대거나 마마상들이 지나가다가 시키라고 붙어서 안떨어집니다.

 

거기에서 더이상 사주지 않으면 그냥 유령취급 당합니다. 눈길조차 안주고 대화도 안걸죠..

 

웃긴건 서양애들한테는 안그런다는거...오직 한국사람한테만 긁어 먹을려고 ㅈㄹㅈㄹ 이죠...

 

완전 호구 입니다. 마카티에서는... 

 

마카티에서 애들 벌때처럼 달라들어서 2~3명 데리고 레이디 드링크 몇잔쏘고 바파인나가면 

 

대충 계산 1만페소 나옵니다. 거사 다 치루고 나면 진짜 허망하다는걸 느끼실듯..

 

특히 몇몇 Bar는 눈탱이 심합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파인도 처음에 3천 불렀다가 나가서 

 

쏙쏙비용 7~8천 간보고 부르는 애들많습니다. 나가기전 2500~3000 거사 치루고 3000입니다.

 

그 이상은 무조건 눈탱이입니다. 절대 주지마세요.

 

KTV의 경우 그나마 좀 낮습니다. 말라떼 , 마카티 는 별볼일 없으며 케손시티 KTV가 와꾸나 시스템 면에서는

 

놀만하며 가격비례해서 정말 잼나게 노실수 있습니다.

 

요즘 유흥을 즐기면서 느끼는 내용들이구요 한국사람들 호구 잡힐대로 잡혀서

 

인터넷상 돌아다니는 유명한곳 또는 이름이 알려진곳들은 가봐야 좋은꼴 못보는게 현실입니다.

 

몇몇 돈많은 호구 한국분들께서 돈 뿌리고 다니시는 바람에 돈아끼면 외면 받는현실...

 

돈을 써도 쓴만큼 만족하지 못하는 현실..그게 지금 마닐라네요..

 

동남아에서 유흥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솔직히 유흥은 한국이 진리입니다. 시스템이나

 

가성비 따지면요

 

이후에는 요즘 가성비 그리고 최근 핫한 업소 등으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