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05:04
글 쓰다가 로그아웃되어 재작성하네요
마카오는 두번째 방문이고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던 때와 달리 밤쪽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역시 처음이 어려운건지 막상 왈도나 금룡 같은 이름있는 곳들은 막상 가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베네시안에서 슬롯이나 조금 끄적이다 적당한 시간에 나오는데 파리지앵 에펠타워 앞에서 말로만 듣던 취마걸이 말을 걸어오네요
혼자 온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지인치고는 매우 하얀 피부에 적당히 예쁘고 구찌 비스무리한 추리닝을 입고 있어 취마걸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콜 부터 하고 가격을 물으니 1500달 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바로 숙소인 쉐라톤으로 넘어와 좋은 시간 보냈네요
생각치도않은 즐달을 다음 번 방문 때도 느낄 수 있을지..
사진은 올릴만한 것이 마땅치않아 취마걸 만났던 위치나 올려봅니다
저의 모자란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2019.03.06 05:04
2019.03.09 23:37
꺠끗한가요?
2019.03.11 13:57
생각보다 비싸네요 그래도 가보고싶다...
2019.03.14 03:15
좀 튕기셨음 1000불 부르셨울거같어요
2019.04.09 18:40
장사 안되면 가격 떨어진다는 이야기 있던데...시간대를 모르지만 한번에 외국인한테 1500 부른거 보면 늦은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2~3000씩 부른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2019.06.03 00:56
부럽네요 저두 아직 취마는한번도 못해서/...
2019.06.21 13:26
4년전이랑 부르는 가격이 같군요. 좀 튕기면 가격 깎아주는 경우도 있고 휑 돌아서 가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시도해서 나쁠건 없겠지요 ㅎㅎ
2019.07.13 02:41
취마가 무엇인가요?
2019.07.13 21:21
중국어로 '갈까?'
2019.07.20 23:17
저도 담달에 가는데 기대되네요
2020.01.15 13:34
다음에 오면 꼭 가봐야겠어요
2020.07.03 07:18
아... 취마가 중국말 그대로군요. 복불복인데 즐 하셨으면 다행이죠~
2024.01.10 18:41
지금은 없어졌나요?
2024.01.26 12:30
요즘도 있긴있어요.. 카지노내부라던지 호텔로비에도 깔려있고.. MGM같은경우는 엘베안에서 그냥 죽치고 기다립니다. 방문앞까지 따라와서 놀래가지고 겨우 돌려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