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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사랑 후기 경험담
마카오사랑 후기 경험담

나의 마카오 유흥 이야기

2017.02.18 10:06

조회 수:247282

 

때는 바야흐로 2010년 11월30일 이날 제가첨으로 마카오에 입성한날이라서 날짜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절친과 둘이서 저는 1천 친구는 백오십가지고 뱅기표 및 호텔은 제가 대주는 조건으로 같이 갑니다.

물론 호텔과 뱅기표는 한국에서 일주일 여정으로 예약을 다했지요.

 

두둥!!!

마카오 공항에 도착 맨앞자리라서 입국수속 가장빠르게 받고서 핸드캐리어 가지고 나왔는데.....

이런!!!

택시줄이 엄청길어서 두리번 거리며 뒤에 줄을 섰는데 헉 갑자기 짜장들 단체로 나오더니 줄 무시하고 

택시를 타기 시작합니다. 거의 우리차례가 다와가는데 열은 받고 더는 참을수 없길래 새치기하는

짜장 아줌마에게 정말 큰소리로 제가 강아지 지랄을 떨어주었죠 물론 친구는 저보다 한술더떠서 윗통깔려고

하더군요....그나마 공항경찰인지 먼지 와서 정리해줍니다.

택시타고 황짜이찐빠오라고 말하니까 잘 못알아 듣네요....저희 숙소 호텔이름인데....영어로는 까사레알

그리도 연습한 중국어 정말 안먹히네요.... 일단 깜롱가자하니 알아듣네요 깜롱은.... 까사레알은 깜롱 맞으편 호텔입니다.

호텔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는데 디파짓 내라합니다. 전 항상 외국여행 다니면 호텔디파짓을 많이내는 편입니다.

이게 가장 안전한 비상금 및 금고 아니겠나 하고요...원래는 500원 인데 전 디파짓 3천원합니다.

 

짐풀고 바로 밑에층 카지노 입장 ...헉!!! 이건머 개미굴입니다..

그래도 일단 묵는 숙소 카지노니까 예의상 간좀보자 하다가 그만 3만원 1시간만에 올인...ㅠㅠ

방에가서 남은돈 4만원 가지고 깜롱갑니다.

깜롱도 개미굴입니다.(제가 생각하는 대표적 개미굴 왈도,깜롱,까사레알,글고 로컬 카지노대부분)

하지만 여기서 상황납니다....

맨날 강랜서만 하다가 또이찌 너무 잼나서 걸다보니 꽤 돈이되더라구요....

슈가 끝나고서 대략 2만 복구해서 6만 새로운 슈 시작 미니멈 100다이 여기서 무려 제가 20만가까이

것도 한슈만에.....친구는 소심플레이해서 겨우 만원먹고 후회후회땅을 칩니다.

자세한 겜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하고...

 

바로 나왔어야하는데 첫날이다보니 피곤한걸 잊고서 아침 닭이 울때까지 겜을하다가 아침 7시에 깜롱에서나옵니다.

다행히 손에는 30만까까운 돈을 들고서... 일단다시 호텔로가서 금고에 여넣고서 친구와 왈도호텔에 있는 동방사우나로 ㄱㄱ

사우나 시스템은 인터넷에서 숙지하여서 문제 없었습니다...

들가자 마자 샤워때리고 쇼파엉덩이 대자마자 매니저 불러서 초이스 ㄱㄱ

초이스 하니까 제가 초이스한 아가씨가 설문지를 가져오네요 어떤서비스 받고 싶냐고.....???

전 한마디로 여기나온 서비스 돈안받는건 다받고 싶다 일케 말했습니다 ㅎㅎ...

제가 초이스한 아가씨는 태국이라서 그나마 영어가 통했습니다.

다시한번 표시하라고 하내요 그래서 영어로 읽을수 있는건 공짜는 다 표시했습니다.

그러나....친구가 영어 일자 무식쟁이라서 재꺼랑 똑같이 표시해줬습니다. 

 

두둥,,,,,,!!!

다끝내고 나와서 친구한테 맞을뻔 했습니다..

이유인즉슨 제가 선택한것중에서 토이서비스가 있는데 전 물론 이것도 공짜라서 했는데,........

당해보니 아가씨가 조그만 기계로 내똥꼬를 후비는 그런 ㅠㅠㅠㅠ 서비스 였습니다...

저도 이거 받다가 아가씨한테 하지말라 했는데.....이건줄 알았으면 선택 안했을 거라고 말이죠

 

그러나...나....나.....나......나

 

 

 

 

친구는 영어를 모르는 일자 무식쟁이에다가 친구 초이스 아가씨는 오리지널 한족 ㅎㅎㅎ

상상은 여러분에게 맏기겠습니다.

다만 친구와 일을마치고 다시 만났을적에 친구의 걸음걸이가 약간똥싼 걸음이였다는거 ㅎㅎㅎ

 

아참 여기는 제가 이 첫날 간뒤로 한번도 재방문을 하지 않은 곳입니다.

이유인즉슨 아가씨 초이스하면 아가씨와 위의 호텔방으로 올라갑니다...진짜 왈도호텔입니다. 다만 

사우나에서 주는 방은 후지다는거...이걸 알게된 이유는 제가 다음 방문때 여행사 바우처로 왈도에서 지내보고 알았습니다.

일반 손님객실과 사우나 손님객실이 다르다는걸요... 물론 붕가가 끝나면 아가씨와 다시 내려와야합니다.

잠을 자고싶은 분들은 휴게실에서 자야합니다.

또한 방에서는 금연이랍니다 ㅠㅠㅠㅠ.전 꼴초인데///

그래서 한번가고 다신 안가게 됐지요 ....

 

친구가 먹보입니다.나오자마자 배가 고프다네요...

왈도에서 깜롱지나서 다시 저희 숙소인 까사레알 쪽으로 길을건너면 굴속처럼 생긴곳을 볼수있죠.

거길 지나서 50미터 직진하면 왼쪽에 달링 사우나가 나옵니다.

달링가기전에 굴속 나오자마자 우회전하시면 로컬식당 하나있습니다..

걍 배고파서 호기심에 돌아댕기다가 거기 들어갔습니다..

매뉴는 있어도 까막눈이고 다행히 사진나온 매뉴판있어서 일본라면처럼 생긴걸 시켰는데 오!!! 맛이 괜찮습니다....

이제 배도 부르겠다 날밤까며 돈도땃겠다....졸려야하는데 잠이 안오네요....신기합니다.

친구는 먹보 저는 잠보 인데.....

 

식당앞에서 담배를 피며 하늘으로다 무심코 본 간판이 달링이였습니다...

달링...전 마카오 오기전에 모든사우나 이름을 머리에 새겼습니다......

 

달링 사우나 담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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