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웬징루 마사지 후기

2022년 7월달에 다녀온 마사지

짝퉁시장에서 2km정도 떨어진 한국거리 웬징루에 있는 마사지? 다녀왔어요~ KFC사거리에서 KFC 등지고 맡은편 길로

직진 200M정도 하면 우측에 LED 간판을 자세히 보시면 한글로 사우라라고 적혀 있어요. 아직도 영업을 하더라구요~ ㅎㅎ

일단, 마사지 받기전 사우나를 먼저하고 시설은 그닥 거의 샤워수준이고, 코로나 때문인지 음식은 준비되어 있지 않네요

샤워 후 가운을 갈아입고 마사지 의자가 엄청 많은데 거기 앉아서 음료수나 차를 먹고 대기하면 순서대로 손님을 데리고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끝까지 따라가면 에어컨이 틀어진 방으로 들어가면

거기 여자가 서있어요. 그때부터 1시간 30분?가량 마사지랑 ㅈㅈ랑 ㄸㄲ 애무해주고 입으로 해줍니다. 너무 어두워서

끝날쯤 되면 여자 얼굴이 살짝 보일정도? ㅎㅎ 중국어를 할줄 몰라도 별 지장은 없었구요 가격은 568위안인데 샤워할때

옆에서 도와주는 알바생이 있는데 그 알바생 팁을 50위안정도 줬어요. 마사지 끝나고도 밖에 앉아서 잠도 잘수 있으니

편안하게 휴식도 취하는것까지하면 가격이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듯. 다만 아쉬운건 음식이 뷔페식으로 나와야 하는데

그게 없었던게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