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9 13:13
가족과 함께 2번째 방문한 마카오.. 이번에도 수영장이 좋은 갤럭시에서 4박하고 왔습니다.
밤에만 카지노를 잠깐 하는데... 저처럼 초보가 테이블에 중국인들과 앉는것도 어렵고...
바카라 딜러 몇분이 가운데서 패를 돌리고.. 딜러가 있는 테이블에 배팅을 하는.. 전자식이 있어서..
과감히 한번 해봅니다.
바카라 룰로 제대로 숙지 하지 못하고 대충 주어들은 풍월.. 어차피 확률은 48프로정도... 그냥 막 가봅니다. ㅋ
아 몇시간 해보니.. 룰을 이해하였고.. 그날 50만원정도 잃고 후퇴합니다.
2일날 카지노에 안가고 3일날 4일날 2틀 연속가서 2백만원정도 따서 조금 더보태 와이프 가방하나를 사주고 왔습니다.
자주가면 큰일나겠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다음달에 지인들과 재미삼아 한번 더 갈려고 합니다.
1년에 한두번은 뭐 재미삼아서 가는거라.. 부담없이 스트레스 해소하러 갈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ㅈ저도 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