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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용 후기 - 홍콩 맛집

2018.07.17 16:18

GhostHK 조회 수:3789

등업용으로 후기 올립니다.

홍콩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맛집 위주로 몇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사이쿵 해산물 거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고 세트 메뉴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잘 모르셔도 주문하시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그루퍼찜, 튀긴 게, 맛조개 찜 등 모두 맛있습니다. 맥주와 함께 먹음 기가 막히죠.

보통 1인당 400~600 홍콩달러 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위치가 지하철역도 없고 외지고 그래서 택시를 타고 가셔야 합니다. 구룡쪽에서 타시면 약 150 홍콩 달러 정도 나을 듯 합니다.

 

그 다음으로 훠궈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먹을 수 있는 사천스타일의 매운 훠궈는 아니고, 

사타이 베이스의 훠궈라서 맵지 않고 구수합니다.

침사추이에 있는 아이스퀘어 23층은 홍콩 섬이 한눈에 바라보이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가격은 무엇(고기, 야채, 해산물)을 고르시는냐에 따라 많이 다른데요. 조금 가격대가 있어서 1인당 600달러 정도는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개구리, 자라 등을 드셔보실 수도 있습니다.

 

체인점을 가실때는 딩타이펑, 제이드가든 같은데 가시지 말고 (거거 맛없습니다), Lee Garden 이란데를 가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광동, 상해 음식을 다 맛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콩에 오시면 보통 딤섬 같은 광동 음식 위주로 드시는데 사실 웨스턴 음식이 우리나라보다 더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영국에 100년 지배를 받다 보니 이쪽 음식도 발달하고 유명 쉐프도 많습니다. 침사추이 마르코폴로 호텔의 Cucina이나 침사추이 하버시티의 Al Molo, 샌트럴이나 셩완 쪽에 이탈리안 맛집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바는 침사추이 쪽에는 아쿠아 스피릿이라고 홍콩에서 가장 좋은 뷰가 있는 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샌트럴 쪽에는 맨다린오리엔탈 호텔 옆에 프린스 빌딩의 루프탑 바도 유명합니다. 이스트 침사추이쪽 런던하우스 있는 바들도 밖에서 담배도 피면서 맥주 마시기 좋습니다. 홍콩 섬 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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