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마사지 후기

충칭 여행을 가게 됐는데 몸이 피로하여 발 마사지를 받기 위해 观音桥站에 있는 호텔에서 나와 足道라고 써져있는 곳에 갔어요. 발마사지 비용이 108원 정도로 싸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물가가 비싼 상해가 그 정도 하는 걸로 알고있었거든요. 암튼, 각설하고 발마사지 비용은 후불이라며 손목에 끼는 팔찌를 주고, 방을 안내해주었어요. 발 마사지는 제법 괜찮았고, 거의 2시간 가까이 잘 주물러줬어요. 마사지가 끝나고 제법 긴 시간에 만족하여, 한 차례 더 받고 싶어서 전화로 내 방에 와줄 수 있냐고 服务员을 불렀어요. 남자직원이 와서 더 마사지를 받고 싶은데 추천해달라고 물으니, SPA를 추천하더라고요. 알았다고 하니, 다른 방으로 안내해줬어요.

근데 재밌는게 지나가는 길에 직원들이 씨익 웃는 게 뭔가 웃겼어요. 암튼 큰 침대와 샤워실이 있는 방에 들어가니니 美女를 부를테니 한번 보라고 해서 기다렸어요. 잠깐 기다리니 20살 정도의 정말 몸매 좋고, 귀엽고 예쁜 아가씨가 와서 놀랐어요. 그 이후는 설명이 필요 없겠죠? 최고의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비용은 335원이었어요. 다시 충칭에 간다면 꼭 들를 것 같네요.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