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6 18:55
마카오 베네시안 취마걸이 다가와 3천불로 호객하는거
생각 없어서 필요없다 말하고
계속 가래도 계속 안 가길래
떼내 버릴 생각으로
그러면 난 잘생겼으니 네가 돈 내라고 하니까
취마걸이 오케이합니다
얼마 낼 거냐고 물으니 돈은 못주고 대신 자기도 안 받는다고 합니다
대신 밥먹게 이백불만 달랍니다
잘 생긴건 맞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직업정신이 투철하지 않은 취마걸이었습니다
" 마카오까지 와서 일하면 좀 열심히 해서 빡세게 벌어 고향가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장사라도 하고 살 생각을 해야지
그저 잘생김에 눈이 멀어 ㅉㅉ "
안타깝고 씁슬한 순간이었습니다
안했고 200불 밥이나 사먹으라고 주면서 인생선배로서 위와 같은 말로 훈계하며 그냥 보냈습니다
" 마카오까지 와서 일하면 좀 열심히 해서 빡세게 벌어 고향가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장사라도 하고 살 생각을 해야지
그저 잘생김에 눈이 멀어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