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05:04
글 쓰다가 로그아웃되어 재작성하네요
마카오는 두번째 방문이고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던 때와 달리 밤쪽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역시 처음이 어려운건지 막상 왈도나 금룡 같은 이름있는 곳들은 막상 가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베네시안에서 슬롯이나 조금 끄적이다 적당한 시간에 나오는데 파리지앵 에펠타워 앞에서 말로만 듣던 취마걸이 말을 걸어오네요
혼자 온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지인치고는 매우 하얀 피부에 적당히 예쁘고 구찌 비스무리한 추리닝을 입고 있어 취마걸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콜 부터 하고 가격을 물으니 1500달 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바로 숙소인 쉐라톤으로 넘어와 좋은 시간 보냈네요
생각치도않은 즐달을 다음 번 방문 때도 느낄 수 있을지..
사진은 올릴만한 것이 마땅치않아 취마걸 만났던 위치나 올려봅니다
저의 모자란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건승하세요~~~~